Atlassian 제품을 이제 ALM 툴로 보셔도 좋습니다
- By Daniel Freeman, Vice President of Product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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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18일
ALM Atlassian 스타일
ALM 은 일반적으로 다른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같이 전통적으로 많이 팔려왔습니다. — 매우 비싼 복합 컴포넌트, 애드온, 그리고 프로페셔널 서비스 입니다. 선택하는 벤더에 따라 릴리스관리, 변경사항관리, 요구사항 관리, 워크플로우 엔진등을 하나로 묶은 컴포넌트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ALM 시스템의 복잡성과 비용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회사는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구당하고 팀은 강제적으로 툴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우 리는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 ''Concept to launch' 라는 다른 접근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리 경험으로는, 우리가 보아온 고객들은 모든 개발 팀들이 서로 달랐습니다. — 각 팀들은 서로다른 워크플로우, QA, 코드리뷰, 빌드와 릴리스 스케쥴, 애자일 절차 등등 말입니다.
우리의 경우는 모든 것이 저희 이슈트래커이며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인 JIRA에서 시작합니다. JIRA는 팀이 협업하고 계획을 구상하고 작업을 할당하고 그 과정을 추적하는데 핵심이 됩니다.
거 기에서부터 고객은 퍼즐의 추가 조각들을 붙일 수 있게 됩니다. — 프로젝트 기획, 문서화 그리고 자유형식의 협업을 위한 Confluence. 그리고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GreenHopper; 지속적인 빌드와 배포를 위한 Bamboo; 코드리뷰를 위한 Crucible; 소스코드 관리를 위한 Stash 등등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제품을 하나의 큰 ALM 벤더와 비교되는 가격의 일부비용으로 언제든 작은 컴포넌트로 구성하여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제품과 비지니스 모델은 기존의 전통적인 ALM 벤더와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ALM 으로서 수행하는 것을 분류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산업 분석지인 가트너의 2012년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보고서 포함된 것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보고서의 주요내용
- “ALM 은 플래닝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수행을 작업항목과 플래닝 반복, 팀간의 작업 조정을 중심으로 적절히 분배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 “비 지니스와 테크널러지가 더욱 다양해 질수록, 납품을 지원해야 할 툴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툴에 대한 평가는 XML을 이용한 툴과 툴 간의 통합 방법과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REST) 그리고 전체적으로 적용된 propeitary 메커니즘에 더 많은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
- “대부분의 조직은 여전히 통합된 ALM 관점에서 툴을 조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특정 그룹이 특정 기능집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하나의 그리고 통합된 제품으로 전체 IT 조직을 운영하려는 혼신의 노력은 아직 없습니다.”
여기 중요발췌가 있습니다
실제의 Magic Quadrant 이미지가 아래 있습니다. 만약 전체 보고서를 보고 싶다면, 여기서 다운로드 하십시요.이제 시작입니다
Atlassian은 지난 여러해 동안 계속 진화하였습니다.
올 2월에는 기업(Enterprise) 고객에 맞는 규모의 헌신을 보여주는 JIRA Enterprise 를 발매하였습니다. 최근에는 Stash, 새로운 Git 저장소 관리도구를 소개하였으며, 또한 새로운 GreenHopper with RapidBoards for Scrum, 1000 여개 이상의 애드온과 60개 이상의 상용 애드온을 가진 Atlassian Marketplace, 그리고 Confluence Mobile (beta) 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혁신으로 Atlassian은 몇년내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큰 파도가 될 것입니다.
골드피처 (주)
사실 ALM 이란 용어는 이미 몇년전 부터 많이 들어온 용어이지만 실제로 너무나 광범위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 어떤 툴이 ALM 툴이고 어느것은 아니라고 구분짓는 것 조차 애매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결 국 ALM (Application Lifycycle Management) 은 한정된 범위의 기능들을 지원하는 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대가 달라지고 요구되는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 계속 그 범위가 확장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러한 ALM 에 관련된 가트너 보고서에 ALM 이라는 용어를 제품소개에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던 Atlassian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트너에서 Atlassian의 제품들을 전체적으로 하나의 ALM 소프트웨어로 판단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말해 아주 비싼 ALM 툴이 아니더라도 Atlassian 제품을 사용하면 작은 팀에서 시작하여 전사적으로 ALM 을 도입해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은팀일 때는 제품가격이 저렴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제품값이 가파르게 상승한다는 점인데, 처음부터 가격이 너무 비싸 ALM 툴을 도입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드피처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 먼저 회사의 경제적 여건이 어렵다면 오픈소스 이슈트래커 (Trac, Mantis, Redmine 등)로 시작하십시요. 그리고 여러 플러그인들과 다른 오픈소스 툴들을 조합하여 ALM 을 구성하십시요.
- 만약 회사의 경제적 여건이 좋거나 좋아졌다면, Atlassian 툴을 도입할 것을 검토해 보십시요.
- 예외적으로, 오픈소스 시스템 관리에 매력을 느끼는 믿음직한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이 퇴사 할 때까지는 오픈소스 툴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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